필자는 어려움에 처한 우리 개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종종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곤 한다. 그리고 매매가 잘 않되고 손실만 보는 분들은 이메일이나 전화로 궁굼한 사항은 질문을 해도 된다고 했다. 물론 나도 고수가 되려면 아직 멀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나보다 경력도 적고 매일 손실만 보고있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런데 4~50대 가장들이 매매를 잘 못하는 경향이 큰것 같다.
나에게 전화도 몇 번하고 이메일도 한 두 번 보내더니 그만 포기한것 같다.
물론 선,옵 매매가 그리 쉽지는 않으나 고시공부처럼 아주 어려운 것도 아니다.
그런데 중년의가장들은 처자식을 부양해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 매매를 더 못하는것 같다.
부담을 크게 느끼면 매매가 어려운건 사실이다. 부담이 없어야 편한맘으로 매매할수 있다.
나도 작년에 혼자서 매매가 어려울 때 여기 소장님께 자유게시판을 통해 종종 질문을 한적이 있다. 그때마다 소장님은 차트까지 띄워 놓고 표시까지 하시면서 성심성의껏 답변을 해
주셨다. 내가 올린글은 작년 8.22일 번호 31번...“매매일지좀 매일 올려주세요”...와
9.16일 번호36번 ... “확인매수와 확인매도가 무슨뜻입니까?” 이다. 확인해보면 될것이다.
무슨일을 하던 어떤공부를 하던 성의가 있어야 한다. 모르면 상대가 귀찮아 할 정도로 물어
보아야 한다. 이 공부 자체가 혼자 터득하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공부다. 게다가
모르고 덤비기에는 너무나도 위험한 일이다. 이 시장에는 혹독한 수업료를 몇천만원 몇억원씩 치르고
배운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이런 고통을 당하지 않고 제대로 배울수가 있는데 왜 포기하려 하는가? 마라*님, 천부*님, 포기한 겁니까? 4.50대 가장에 전업자인데 벌써 다 배운겁니까? 다 배우셨다면 다행이고 아직도 헤매고 계신다면 메일을 보내주세요.또한 자유
게시판에 질문해도 되구요. 아무튼 이 게 어렵다지만 고시공부보다는 분명 쉽다.
다들 포기하지 말고 차트공부 열심히 합시다. tjscjf-_- @hanmail.net
5월들어서 하루1.2포 정도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